반응형
올해 2월부터 난임 병원에 다니고 있었다.
임신 준비는 21년 9월부터 했지만 계속 생기지 않아서 올해 본격적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준비하기로 마음 먹은지 벌써 4달 째..
아직 나이가 어려서 자연임신 시도를 해보자고 하여 자임시도를 하면서 난임 검사를 꾸준히 받다가 이번에 나팔관 조영술까지 하게 되었다.
반응형
나팔관 조영술은 초음파 조영제를 자궁에 주입하여 나팔관 개통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이다.
내가 다니는 병원 기준으로 검사 2일 전부터 항생제를 먹으면서 준비하고, 검사 후에도 항생제를 조금 더 먹어 감염을 예방한다.
통증은 생리통 정도 되는데, 갑자기 어퍼컷을 맞을 때 생리통 느낌이랑 비슷하다. (여자들이라면 다 공감할 것이다.)
다행히 나는 나팔관 양쪽은 모두 정상이였고, 결국 나는 원인불명의 난임으로 판별이 되었다.
애기 천사 만나는 일이 정말 쉽지 않다.
반응형
'For my Baby > 난임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임 일기(6/12~6/18) - 계속 되는 증상놀이 (0) | 2023.06.20 |
---|---|
난임 일기(6/5~6/11) - 난포 터지는 주사는 처음이라.. (증상/컨디션) (0) | 2023.06.12 |
난임 진료 - 배란 초음파/난포 터지는 주사 (0) | 2023.06.05 |
댓글